마이파트너스, 공유오피스 보건위생 위한 방역 강화
2021-02-04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전국민 대비 백신 접종 비율이 일정비율 이상 확보되기 전까지는 비접촉, 비대면, 사회적 거리 두기 환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공유오피스 기업 마이파트너스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오피스 공간 보건위생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입주사에 보다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주로 1인실 부터 4인실 독립사무실로 운영되는 공유오피스 특성상 기존에도 비대면, 비접촉 근무환경과 청결 관리로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최초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마이파트너스 10개 지점에 근무하는 임직원 및 입주사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각 공간마다 비치된 손소독제 등 위생 용품과 지점내 전 공간 마스크 착용, 전문인력 상주를 통해 보건위생 기준에 따른 철저한 관리에 의한 결과이다.
한편, 마이파트너스는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창업하는 스타트업의 조기 정착과 고통 분담의 일환으로 2월 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사무실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비상주 사무실, 독립사무실, 스타트업오피스 등은 합리적으로 책정된 월 사용료만 지불하면 강남 테헤란로 주변 역세권 빌딩에서 사무인테리어, 사무가구, 사무기기, 회의실, 로비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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