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 태혜진 보호관찰위원,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 식료품 전달
2021-02-01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전주보호관찰소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 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태혜진 보호관찰위원이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소속 보호관찰위원인 태혜진위원은 "경제적으로 힘든 보호관찰 청소년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보호관찰소 정기조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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