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견서, 정직한 함량의 강아지·고양이 후코이단 영양제 출시

2021-01-2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전 제품의 성분을 공개하는 투명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동물영양제 판매회사 ‘묘견서’가 강아지, 고양이 후코이단 영양제를 출시했다.

최근 강아지나 고양이 후코이단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량의 후코이단 함량에 비해 효능에 대한 과대광고가 이어지고 있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묘견서는 이번에 출시한 ‘후코이단’ 제품 역시 모든 성분을 공개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였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하루 최소 200mg 이상의 후코이단을 섭취해야 그 효능을 볼 수 있는데 10mg가 채 되지 않는 적은 양의 영양제는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힘들다.

후코이단은 비교적 비싸고 귀한 재료이기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적정 함량을 배합하기 쉽지 않아 대부분의 영양제들이 후코이단의 함량을 비공개로 전환해 출시하고 있다.

묘견서 후코이단은 후코이단 함량이 총 780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한 스푼에 260mg의 후코이단이 들어가 있으며 타 제품 대비 비교적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에게 좋은 영양제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묘견서 관계자는 “반려견에게 좋은 후코이단 영양제를 선택하려면 구매 전 반드시 후코이단 함유량을 먼저 확인 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며, “함유량이 비공개인 제품은 함유량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 구매해야 자신의 반려견에게 좋은 후코이단 영양제를 선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묘견서 후코이단 영양제는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