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배달 서비스 전략으로 매출 상승시켜

2021-01-28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배달 등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원하는 시간에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켜 먹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배달 음식으로 집밥을 차리고 SNS에 소개하는 형식의 트랜드 붐도 일고 있다.

이에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배달서비스 전략으로 매출을 상승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김밥, 떡볶이 등의 간단한 분식 뿐만 아니라 식사메뉴까지 배달, 포장이 가능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직장인, 혼밥족, 1인 가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분식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배달포장 비대면외식 브랜드 얌샘김밥은 이번 겨울 메뉴로 스팸부대찌개, 콩나물국밥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겨울시즌메뉴로 버섯육개장과 떡만둣국도 선보이고 있다.

‘스팸부대찌개’는 스팸, 김치, 라면사리, 치즈 등 다양한 재료가 알차게 들어가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다. ‘콩나물국밥’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고소한 콩나물의 식감을 살리고, 무를 넣어 끓여 국물이 시원하며 개운한 맛을 더했다.

만두와 떡이 푸짐하게 들어간 ‘떡만둣국’, 버섯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버섯육개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좋은 시즌 메뉴로 추천되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상황과 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서비스전략으로 높은 매출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최근 남녀노소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신메뉴 및 시즌메뉴까지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자사만의 특별한 창업 혜택을 알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 방문 혹은 유선 상담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얌샘김밥은 과천역점, 광주매월점, 여수웅천점, 장성상무대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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