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인(BAROIN), ‘2021 성장 계획’ 발표

2021-01-20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바로인(BAROIN)이 21년도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2021 성장 계획」에는 Go Global! 2021을 위한 세계적 협력 방안과 코로나 시대를 위한 운영 방침 등이 포함된다.

이번 발표한 「2021 성장 계획」에 따르면 바로인(BAROIN)은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시대에 맞춰 비대면(Untact)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확대한다고 한다. 계획의 한 부분으로 국내/외 다양한 협력체와 주기적인 소통을 진행하며,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의 도입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가상화폐 시장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바로인(BAROIN) 관계자에 따르면, 20년도 3분기에 최초 공개한 로드맵을 조기에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을 이루어 낸 만큼, 향후 설정되어 있던 목표를 더욱 견고하고 안전하게 달성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바로인(BAROIN)은 21년도 1분기 계획 중 일부였던 동남아 로컬 거래소 추가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바로인(BRI)은 2020년 10월 7일 프로비트 코리아에 상장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첫 입성하였다. 같은 해 11월 로드맵보다 약 한 달 가량 이르게 필리핀 로컬 거래소인 8PPL에 상장하였다.

바로인(BAROIN)은 이 기세를 몰아 이번 싱가포르, 베트남 시장 추가 진출을 통해 21년도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로인(BAROIN)은 “투명한 공정거래”라는 가치 아래 풍부한 실무 경험과 30여 년간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엘오피아이앤씨(LOP INC.)가 개발 및 발행하였으며, 실물 자산인 철원랜드와 지적 자산인 AR 부동산 정보가 적용된 바로인 페이먼트(BAROIN payment)를 결합한 스마트 비즈니스 모델이다. 

바로인(BAROIN)은 부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을 구심점으로 두고 있다. 이에 더불어 철원에 16개의 테마를 가진 초대형 테마파크와 가평, 곤지암 등지에 스마트시티, 세컨하우스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개발에 따라 추가적으로 파생되는 관광 / 문화 / 금융 등의 콘텐츠에 바로인(BAROIN)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하나의 유기적인 생태계를 구성한다.

바로인(BRI)의 가치는 부동산의 가치로부터 발현되며 개발을 통해 토지와 바로인(BRI) 가치의 동반 상승을 추구한다. 개발 예정지인 철원, 가평, 곤지암 중 가평은 현재 대부분의 지반공사를 완료하였다. 지속적인 개발 및 공사를 통해 완공 후 소비자는 ‘스마트시티, 레저 혁신도시’에서 바로인(BRI) 플랫폼을 통해 어디서든 혁신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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