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행복이 결국 나의 참된 가치를 느끼게 해”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나와 회사 발전의 일등공신

2009-04-09     정대윤 부장

   
▲ 미래에셋생명 조미경 FC는 항상 긍정의 에너지로 인생의 모자이크를 맞춰가고 있다. 그녀가 이렇게 수많은 인생의 모자이크 조각들을 희망으로 엮어갈 수 있었던 데는 그만한 이유 가 있다. 행복전도사가 된 지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인연을 맺어온 2,000여 명의 고객들. 이들이 있기에 그녀의 삶은 하루하루가 보람이고 희망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3월5일 미래에셋생명에서는 극심한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편안한 은퇴설계를 도와줄 변액연금상품 ‘(무) 미래에셋 LoveAge 프리미어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저 연금 적금 보증 옵션(최고 130%), 일반 계정(금리연동형) 전환 옵션,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옵션 등을 반영, 변액 상품의 단점인 경기의 변동성을 완화시키고 보험계약의 장기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을 강화한 것이다. 조미경 FC는 “은퇴 후 인생 2막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에는 높고 낮음이 없다
“인생은 모자이크 조각을 맞추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완벽한 그림으로 맞춰지지요. 때로는 틀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인내한 만큼의 결과로 돌아옵니다.”
미래에셋생명 조미경 FC는 항상 긍정의 에너지로 인생의 모자이크를 맞춰가고 있다. 그녀가 이렇게 수많은 인생의 모자이크 조각들을 희망으로 엮어갈 수 있었던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행복전도사가 된 지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인연을 맺어온 2,000여 명의 고객들. 이들이 있기에 그녀의 삶은 하루하루가 보람이고 희망이다. 오늘은 어떤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이러한 고민이 오늘 그녀를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어렵고 힘든 순간을 맞은 고객에게 자신과 미래에셋생명이 살아갈 용기를 준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인 것이다. “이보다 더 멋진 일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아마 다시 태어난다 해도 이 일을 택할 것 같습니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조 FC의 가장 큰 경쟁력은 고객을 대하는 마음. 고객의 성향이나 영향력에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높고 낮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소신이다. 또한 당장에 나의 고객이 아닐지라도 고객의 안타까운 사정 등을 외면하지 못하는 것이 그녀의 천성이다.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제대로 된 재무상담 을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주변에서는 그런 그녀를 두고 “천상 FC다”라고 한다. 이렇게 공들인 사람들이 결국 일 년이 지나고 십 년이 지나면 그녀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한 집안 3대가 나의 고객이 된 인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연이 조 FC의 가장 소중한 보람이라고 한다.

고객에게 도움이 될 때 나의 가치를 느낀다
“많은 고객을 만나다보면, 가슴 아픈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갑작스런 부모의 죽음으로 홀로된 아이들, 소년·소녀 가장으로 살아야만 하는 그들을 볼 때, 나 자신 또한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가슴을 치며 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많지는 않지만, 매월 기부를 통해 같이 아파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결식아동 기금마련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라는 조미경 FC는 이 일을 하면서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이 생겼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객에게 희망과 보탬이 되었을 때 자신의 참된 가치를 느낀다는 그녀. 나의 능력만큼 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일분일초도 게을리 할 수 없다는 조 FC는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봄 햇살만큼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모두의 책임감이라는 그녀의 강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 “나의 위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통해서 만들어 진다”는 조미경 FC. 오늘도 그녀는 고객과 함께하는 삶의 모자이크로 행복한 그림을 채워가며,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위 사진은 연차총회에 참석한 조미경 FC.
보험으로 시작하여 One Stop 금융서비스로 이어져야
경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드러난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다. 위기의 ‘위(危)’는 위험을 뜻하고, ‘기(機)’는 기회를 뜻한다. 그만큼 많은 기회가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조미경 FC는 “최근에는 보험에 대한 고객의 인식이 선진화되고 있어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근간이 됩니다. 특히, 자산관리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Risk Management(위험관리)인 만큼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을 통한 세테크, 재테크, Risk Management 등은 보험이 가지는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지요. 이 위험관리의 주축인 보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식, 부동산, 예금 등을 추가하여야 합니다”라며 “미국 발 금융위기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은 경제적 차이를 고려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자산관리기법을 적용해야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보험 사업은 단순히 보험을 가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험으로 시작하여 고객에 대한 One Stop 금융서비스로 발전해야 합니다. 보험이 다른 금융상품과 다른 점은 FC가 직접 고객과 만남으로써 관계가 형성이 되는 만큼 개인자산관리의 형태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며, 장기적인 상품이기에 그만큼 고객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찾아오지 않고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선진국형 금융서비스에는 보험 사업이 가장 최전방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조미경 FC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고객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챙겨, 최대한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금융전문가들이 나서서 고객에게 금융상식을 전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인 소명이고 배려라는 그녀. 이러한 성실함과 신뢰가 모여 ‘성공’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의 위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통해서 만들어 진다”는 조미경 FC. 오늘도 그녀는 고객과 함께하는 삶의 모자이크를 행복한 그림으로 채워가며,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