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길텐, 안전성 강조한 전기주전자 출시
2021-01-20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프랑스 길텐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
길텐 전기주전자는 젖은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별히 설계된 논슬립 핸들을 장착했다. 여기에 증기가 손에 닿지 않도록 핸들 부분에 장착된 버튼을 눌러 커버를 열 수 있으며, 한번의 작동으로 가볍게 열리는 원터치 커버와 물이 밖으로 튀지 않고 부을 수 있도록 물주입구를 넓게 설계했다.
주전자 내부에 물이 적을 경우 빈 주전자의 가열 및 누전을 방지하는 이중 안전 장치도 설치됐다.
길텐 전기주전자는 본체가 파스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외양이 미려하며, 1.5L 용량의 아담한 크기로 공간의 활용도가 높다. 뚜껑을 열지 않아도 물 높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투명 물높이 표시창과 어느 방향에서도 분리가 가능한 편리한 360도 회전식 무선 받침대를 장착했다. 물주입구에 필터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원을 켜면 녹색 LED 표시등이 켜져 작동 상태를 알려주며, 100℃까지 상승한 뒤에는 5분간 우려내 45℃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리차 기능이 장착돼 있다.
자율 온도 타이머는 원하는 차 종류에 알맞게 온도를 설정해 다양한 차를 즐기는데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내열 강화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며 마른 천이나 물기를 짠 천을 이용해 닦아주면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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