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동참

[시사매거진]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킹콩부대찌개가 지난 2020년 12월 31일 ‘2021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행사에 매년 동참하고 있는 킹콩부대찌개는, 올해 김치 10kg 50박스와, 라면 40개 들이 50박스(2,000개)를 관악구 지역에 후원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관내 기업체, 직능단체, 지역 주민들이 성금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금 사업으로, 각 지역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협력사업으로 수행해 오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모금된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여 사용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올해는 다른 해보다 코로나19와 한파가 겹쳐 더 힘든 겨울이 되고 있다.”며 “이렇게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힘을 합쳐 함께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외식업을 경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배부르고 맛있는 식사를 함에 있어서는 소외계층, 취약계층이 없도록 기업이 사회에 일정부분 나눔에 동참하고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각 지역구의 어려운 계층에 직접 물품이 전해지는 만큼 올해도 기꺼이 본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덧붙였다.

킹콩부대찌개는 매년 참여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외에도, 지역 어르신 무료 식사, 어려운 계층의 무료 반찬팩 증정, 하루 매출 기부의 날 동참, 소규모 공원 후원, 유소년체육대회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후원 및 나눔 행사에 동참해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