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IN제주] 가수 채리나, 강추위에도 화보 같은 제주 일상

[시사매거진/제주] 가수 채리나가 눈 오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일상을 전했다.

가수 채리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기 힘들 정도로 바람과 함께 오는 눈”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의 눈오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수 채리나는 눈이 흩날려 그림 같은 느낌을 주는 장소를 배경으로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쌓인 눈과 강추위에도 새하얀 코트,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추위에 살짝 빨갛게 변한 얼굴색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보에요?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쁜 것 아닙니까”, “일상이 화보에요”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채리나는 지난 2016년 LG트윈스 박용근 코치와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제주도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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