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작명소 이욱재 원장, 비대면 전화상담 강화
[시사매거진]대간작명소는 38년간 다양한 작명과 사주를 펼쳐왔다. 그러나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는 아이의 출생에 따른 신생아 작명뿐 아니라, 개명을 통해 운세를 바꾸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대면상담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에 대간작명소에서는 이런 우려를 덜고자 이미 이전부터 운영해오던 ‘비대면 전화상담’을 더욱 강화해 진행하고 있다.
이욱재 원장은 사주에서 드러나는 사람마다의 정체성을 디테일하게 파악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는 데에 상당한 노력을 할애하고 있다. 또한, 이를 전달할 때에도 너무 직설적이고 두려움, 공포감을 야기하는 표현보다는, 명확한 사실에 근거해 앞으로 달라질 수 있는 부분들과 나아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전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주내용이나 작명결과를 전달할 때에도 단순히 말이나 몇 글자의 줄글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분석한 내용을 보기 쉽도록 정리한 해설서와 인증서, 필요한 정보를 담은 비책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자료들은 추후 다른 용건으로 찾게 되었을 때, 더욱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한 지침이 되어주기에 그와 한번 인연을 맺은 이들이 계속해서 대간작명철학원을 찾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욱재 원장은 “사주는 몸이요, 이름은 옷”이기에 사주와 작명은 이어져 있으며, 나쁜 것은 누르고 좋은 것은 북돋우는 조합으로 원인을 모르는 불운을 벗어나거나 삼재를 누를 수 있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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