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기업 ㈜다른코리아,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2020-12-3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지난 30일 ㈜다른코리아 대표 김진한은 2019년에 이어 ’2020 벤처유공포상‘ 청년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0 벤처유공포상 청년기업인 부문은 대표자 만 39세 이하 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 중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창업기업을 운영 중인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포화시장인 교육 시장에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비대면 교육지원 플랫폼들을 개발하며, 그 공을 인정받게 되었다.

㈜다른코리아 김진한 대표는 “올해 포상은 지금까지 아낌 없이 응원해주신 존경하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아내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 동시에 올해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씩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나가면서 위기를 대처하였고, 주위의 다양한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작년 2019년 11월 박철상 부대표는 청년 창업 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청년 창업가 활동의 공적을 인정 받아 ‘2019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여받았으며, ㈜다른코리아는 2년 연속으로 장관급 훈격의 상을 수상하게 된 영애를 얻게 되었다.

한편 ㈜다른코리아는 한밭대학교 창업동아리 「다와」 출신 학생들이 창업한 기업으로 2017년 2월 창업 후 창업·메이커 교육,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등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제품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과 종합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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