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레깅스? 편안하고 몸매보정까지 잡아주길 원한다면 ‘카하나 익스트림업’

2020-12-29     김민건 기자

[시사매거진] 레깅스는 이제 지하철, 버스, 백화점, 영화관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라이프웨어이다. 예전의 경우 레깅스라 하면 요가나 운동복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운동복을 넘어 하나의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

초창기의 레깅스는 숨쉬기 힘들 정도의 압박감만을 자랑했지만 최근에는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성까지 겸한 레깅스들이 나오고 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 텐션 강도가 다른 레깅스를 원한다면 레깅스 브랜드 카하나의 제품들을 살펴보는걸 추천한다.

카하나의 레깅스 제품들은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볍지만 유지되는 텐션의 에어라이트 라인과 근육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높은 텐션의 슈퍼플렉스라인, 그리고 근육으로 전해지는 강력한 텐션의 익스트림업 라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라인별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흠뻑 땀 흘리며 운동 하여도 땀 배출력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하였기에 거부감 없이 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운동감과 더불어 몸매보정까지 원하는 분들의 경우 ‘익스트림업’ 라인을 선호한다. 익스트림업 레깅스는 3D 입체패턴으로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부위별로 최적의 압박 밸런스를 잡아줘 체형보정 효과에 도움을 주며,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다리가 피곤하지 않고 입고 벗기에도 쉽다.

여기에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액티브한 활동에 탁월하게 하였으며, 이물감 없는 오드람프 봉제선 사용 및 인심에 위치한 긴 패널로 허벅지를 한번 더 잡아주어 편안한 움직임에도 용이하다. 그리고 운동 중 허리선이 말리는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허리안과 겉에 절재선을 넣어 원단 길이에 차이를 두었다.

또한 전면 허리라인을 U라인으로 디자인하여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였고, 후면 힙라인은 V라인으로 디자인해 자연스러운 힙업 효과와 함께 볼륨감 있는 골반을 연출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Y존 커버를 위해 전면부 봉제선을 없애고, 아래 방향으로 당겨지듯 착용 할 수 있도록 입채패턴을 넣었다.

카하나 브랜드 관계자는 “3D입체 패턴과 허리와 힙라인, 소재까지 몸매 보정을 극대화 하기 위한 다양한 부분을 신경썼다” 면서 “익스트림업 레깅스는 XS, S, M 3가지 사이즈와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나 휴대폰을 보관할 수 있게 허벅지 양쪽에 포켓이 달려 있는 포켓라인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카하나 레깅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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