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행안부 ‘안전크리에이터’ 우승
‘응급티비’팀, ‘생활 속 안전수칙’ 주제로 다양한 영상 제작 활동 펼쳐
2020-12-28 김공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 재학생 3명으로 구성된 ‘응급티비’팀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안전크리에이터 활동에서 최종 우승했다.
‘응급티비’팀(박지혜, 김미, 윤현동)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주제로한 ‘나는 건강해서 괜찮아’ 작품으로 안전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이후 4개월여 동안 정은경 교수 지도 아래 ‘생활 속 안전수칙’을 주제로 영상촬영과 일러스트 등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탑재했다.
박지혜(3년)씨는 “4개월여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이 수상으로 증명된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응급구조학과 재학생으로서 모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안전 영상이 호평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공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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