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카페 브랜드 ‘브알라’ 부산 광안리 새롭게 오픈
2020-12-24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주문 즉시 만드는 아이스크림 카페 브랜드 ‘브알라는 지난 22일 부산 광안리에 브랜드 오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표 메뉴는 안전한 식품 첨가물인 식품용 액체 질소를 사용하여 주문 즉시 만드는 바다소금
아이스크림이 있으며, 시그니처 아이템인 바다소금 크림을 활용한 음료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크로플’ 등을 판매하고 있다.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브알라 카페 부산 광안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고객들의 배달 니즈에 발맞춰 배달의 민족, 쿠팡 잇츠를 모두 도입하여 오픈 준비를 마쳤다.
매장과 동일하게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였으며,
가장 인기가 높은 크로플+브알라 아이스크림 세트 메뉴도 준비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브알라 조수훈 사내이사는 "카페는 커피뿐만 아니라 공간과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이며, 브알라
카페 광안리를 기획할 때 우리 팀의 미션은 특색 없는 프랜차이즈 형태를 지양하며 '맛' 과 '멋'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 필로소피의 중요성을 알고 지역에 융화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꾸준히 많은 고객분들께서 찾아주시는 매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선보인 부산의 첫 번째 공간 '브알라 카페 마린시티'
흥행에 이어 1년 만에 두 번째 공간 '브알라 카페 광안리'를 오픈해나가는 브알라의 향후 행보가 궁금해진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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