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 지속

강서구청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천만원 기부 양산시에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 8천개 기부

2020-12-24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대방건설은 금일(24일) 강서구청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천만원 기부, 지난 21일 양산시에 1만 8천개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서구청 사업에 기부한 5천만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주민 등 50명을 선정하여 생계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이어 양산시에 지원한 마스크는 약 1천만원 상당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더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더불어 “코로나로 지쳐가는 양산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보탬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의 선한 영향력 행사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4월, 6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북 전주에 2천만원, 의정부시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3월에도 대방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대방건설은 지난 3월 6일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지역에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부한 1억원은 확진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지원, 방역 활동 등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는데 사용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활동 및 경제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경제 여건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방건설의 작은 도움이 힘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위기가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이 외에도 매년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지원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성금지원, 사랑의 집짓기 및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라면 기부 , 태풍피해 주민돕기,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Housing 사업을 위한 기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비 지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패딩 조끼 기부, 강서구청에 코로나 관련 500만원 상당 손소독제 외 위생물품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이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대방건설 측의 설명이다.

한편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건설업체이며, 2020년 시공능력평가 27위로,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이다. 

대방건설은 올해 약 1만여세대 이상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부산신항, 화성동탄, 김포마송, 파주운정, 내포신도시 등 전국 곳곳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양주 옥정 신도시, 대구 국가산단, 전북 혁신, 부산 명지, 구리 갈매 등에서 성황리 분양에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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