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회적 기업 "제이피썸 주식회사",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독거 노인 가정에 연탄 2,000장 배달,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2020-12-13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제이피썸(주. 대표 전석진)지난해에 이어 수년 동안 실행해온 따뜻한 나눔 봉사를 연말을 맞아 전직원이 나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힘겹게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전주시와 협약으로 '해고 없는 기업실현과 사회적기업의 이념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제이피썸(주)과 사)온누리안은행(대표 전석진)과의 협력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홀로사는 독거어르신의 10가정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행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이피썸(주)는 평소에도 저 시력으로 앞을 보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우들을 위해 각막이식지원 사업을 하는 사)온누리안은행에 매년 1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기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온누리안은행에 1천만원을 특별히 기부하기로 해 시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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