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폰, 카카오 및 아이폰7, 갤럭시A31 등 초등학생 키즈폰 캐쉬백 프로모션

2020-12-12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의 실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외신을 통해 공개되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0과 달리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을 버리고 후면 카메라 하우징이 좌측 상단 모서리에 매끄럽게 연결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더불어 세로로 배열된 카메라 렌즈는 이른바 ‘카툭튀’ 또한 없앨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추정되고,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쿼드 카메라와 함께 갤럭시노트20에 사용됐던 레이저 자동 초점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21 울트라 6.8인치 ‘엣지’ 디자인, 갤럭시S21 플러스와 갤럭시S21은 각각 6.7인치, 6.2인치의 ‘플랫’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일반, 플러스 모델의 후면 커버에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복합 소재 글라스틱 소재가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갤럭시S21 시리즈는 내년 1월 말 출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갤럭시노트20의 공개 일정을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는 ‘존프로서’는 해당 신제품의 ‘언팩’ 일정을 1월 14일로 내다봤다. 

연말 시즌이 시작되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재고 정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3사에서는 ‘수능 특수’를 노려 아이폰12 MINI의 공시 지원금을 상향했고, 다양한 판매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다채로운 재고 정리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핸드폰을 손꼽았다. 

이러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아이폰7, 갤럭시A31, 갤럭시A21s 등 다양한 모델을 초등학생 핸드폰 할인 행사 모델로 라인 업 했다. 특히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20만원 ‘캐쉬백’ 또는 에어팟 프로 증정(LGU+ 청소년 33 요금제 사용 시), 10만원 ‘캐쉬백’ 지원(KT Y주니어 19.8 요금제 사용 시) 등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시한 아이폰7이 각광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아이들의 자택 체류 시간이 길어져 유아용 ‘키즈폰’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기능을 갖추어 학부모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카카오 키즈폰 리틀프렌즈폰3는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고, 무료로 개통이 가능해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20 및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의 제품을 출고 가격 대비 70% 이상 할인하고 있어 ‘가성비’ 스마트폰 성지로 불리고 있는 모모폰에서는 성인 고객에게도 아이폰7을 초등학생 핸드폰 할인 행사와 동일한 혜택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아이폰12 미니를 2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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