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공식 홍보 영상 유출되며 1월 출시 가시화… 사전예약 혜택은?

[시사매거진]삼성전자의 2021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공식 홍보 영상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유출됐다. 얼마 전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된 것을 비롯해보면 1월 출시설에 힘이 실리는 추세다. 8일(현지 시각) 미국 IT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은 갤럭시S21 5G 모델 중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다.

해당 동영상을 보면 스마트폰 전면 중앙에 구멍이 뚫린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엣지가 아닌 평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프레임은 보라색과 대비되는 청동색으로 마감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과 합쳐진 모습이다.

유출된 동영상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로 추정된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0배 광학 줌이 가능한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3배 광학 줌이 가능한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까지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시가 다가오자 51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업계 최대 규모의 사전예약 혜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신청만해도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함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고 사전예약 후 개통까지 진행 시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탭S6 라이트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S21 출시 전 기존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정리를 진행 중인데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SK 5G 프라임 요금제에서 331,100원, LG 5G 스마트 요금제에서 423,100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20 FE는 5G 프라임 요금제 기준 116,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Z플립은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198,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에서는 LG V50S 모델에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프라임 요금제 기준 10,00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의 경우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기기값 부담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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