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11.25 "연예인 공갈미수" 구속

[시사매거진/전북]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국민과 여성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하여 스토킹 TF를 중심으로 적극적 대응과 함께 피해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사례로 유명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피의자에 대해 수집가능한 모든 디지털 증거를 확보한 후, 범행의 지속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하여 구속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스토킹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끼는 피해자들을 위해 맞춤형 신변보호를 실시하여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스토킹과 지속적 괴롭힘에 대해서는 상습성・폭력성・재범위험성・피해의 심각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철저하게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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