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멕시카나치킨, 매출 다각화 위한 시스템 구축
배달과 홀 겸용 매장을 적절하게 세분화한 멕시카나의 본격 ‘저비용 고효율’ 전략 시행
[시사매거진] 요즘 같은 창업 시장에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은 상당히 어렵다. 사실상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형 브랜드로, 억대에 가까운 창업 비용을 들여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핵심은 ‘효율성’ 이다. 무조건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하거나 그 반대에 집중하기 보다,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합리적인 성공을 주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멕시카나치킨’이 구축한 성공을 여는 가장 안전한 열쇠인 ‘맞춤 소자본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멕시카나는 각 가맹점의 경제적 상황과 알맞은 입지 등을 고려한 배달과 배달&홀 겸용매장 창업을 구분해서 제시 중이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은 자신들이 현재 처한 상황에 맞게 평형대(평수) 선택 및 성공 전략 수립이 수월해진다. 창업 비용 부담이 큰 창업자들의 경우 요즘 대세인 ‘배달’에 집중해, 홀 인테리어나 운영 비용을 줄인다.
또 경제적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배달과 홀을 동시에 운영하며 ‘매출 다각화’를 노리는 창업자들의 경우 배달&홀 겸용 매장을 선택하기 좋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1대1 맞춤 창업 서비스로부터 시작된다. 이미 창업 문의 단게에서부터, ‘맞춤형 전략’이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합리적인 맞춤형 창업의 과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매장 운영에 돌입한 뒤 본사의 적절한 관리까지 뒷받침된다.
아울러 최근 출시된 ‘모두의마요치킨’ 등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신메뉴 구성이나 이벤트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면서, 만족도를 높이는 브랜드의 노력 덕분에 가맹점 운영 활성화와 매출 상승 효과도 나타난다.
맞춤형 합리적 소자본 창업을 바탕으로, 본사의 다양한 경쟁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가는 시스템이, ‘멕시카나치킨’의 저비용 고효율 전략이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배달과 홀 매장 겸용 맞춤형 창업 지원 시스템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멕시카나는 고객은 물론,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치킨전문점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위메프 오와 11월 한달 간 최대 5천 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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