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상권 갖춘 ‘브릭스 백운’ 상업시설
지역 내에서 거주수요는 물론 주변 상권 종사자 수요까지 고정적으로 확보 작은 규모의 프라자 상업시설로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수익 극대화
[시사매거진] 최근 ‘지역밀착형 상권’이 상가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밀착형 상권은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해나가는 상권을 말한다. 이는 유행이 지나면 이른바 죽은 상권이 되는 ‘핫플레이스 상권’과 비교해 안정성을 지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핫플레이스 상권은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 만큼 희소성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도 금방 식는다. 유행이 식으면서 폐점포 자리를 최근 유행하는 가게들이 채우고, 또 유행이 지나면 다시 폐점이 속출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반면 지역밀착형 상권은 다르다. 해당 지역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상생을 함께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고정수요 확보가 용이해 높은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집 주변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동네 마실 나오듯 편하게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밀착형 상권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의왕백운밸리지구에서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주변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상권을 입점시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상업시설이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성토건이 시공하는 상업시설 ‘브릭스 백운(BRICKS BAEGUN)’이다.
‘브릭스 백운’은 의왕백운밸리 주4블록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0,462.78㎡, 근린생활시설 43실 및 주차시설 206대 규모로 구성된 프라자형 상업시설로, 1층 기준 평균 점포면적은 전용 43㎡로 전면폭 조정을 통한 점포 소형화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의왕백운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단지 및 단독주택 밀집지 생활권 입지에 속해 있어 이미 입주가 완료된 약 1만600여세대 수용인구와 계획가구 4,000여세대 단지의 입주민 고정 수요가 확보돼 있는 지역밀착형 상권이다.
무엇보다 ‘브릭스 백운’ 상가의 배치가 사거리 코너를 중심으로 3면이 대로변을 끼고있는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 및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하기 용이하다.
지역 주민 및 유동인구를 타겟으로 한 상가 MD 구성도 ‘브릭스 백운’의 장점이다. 주변 점포형 단독주택 밀집지의 카페거리와 연계한 다양한 음료(F&B) 상가 구성이 가능하며 커피숍, 패밀리 레스토랑, 병원, 학원 등이 입점된다.
여기에 인근으로 유명 휴양관광지인 백운호수와 대형 롯데복합쇼핑몰(예정)이 들어서면 관광객 흡수는 물론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되기 때문에 주말 유동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게 된다.
‘브릭스 백운’은 주거 밀집 지역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유명 관광지와 대형 쇼핑몰(예정) 주변 상업시설로 풍부한 배후세대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만큼 공실 위험이 적은데다 지역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연중무휴 붐비게 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릭스 백운’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마련돼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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