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IN제주] '제주댁' 윤진서, 안구정화 부르는 비주얼

2020-11-10     오형석 기자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댁' 윤진서가 안구정화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배우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난히 따스했던 오늘 날씨, 친구네 귤밭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귤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앞에 두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 찻잔을 들고 음미하는 윤진서가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뒤 '올드보이', '비스티 보이즈', '바람 피기 좋은 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거주중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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