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배달삼겹직구삼’ 트렌드에 집중한 고객 니즈 충족 전략 시행

2020-11-0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남들보다 돋보이고 뛰어난 경쟁력은 언제나 장점으로 발휘된다. 외식 업계도 마찬가지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경쟁력은 바이러스 이슈의 시대 대응 능력을 키우면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핵심적인 전략으로 작용한다.

‘배달삼겹직구삼’은 프리미엄 육류의 사용과 남다른 포장 방식을 통해 비슷한 배달삼겹살전문점의 틀을 깨며 ‘트렌드’에 집중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독특한 방식의 성공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의 다변화를 예측하고, 고객의 입맛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는 본사 차원의 개발 시스템이다. 

또한 직구삼이은 독창성은 조리 방식과 메뉴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불에 직접 구워 불향이 베어있는 삼겹살과 1인 혼밥족들의 시대에 걸맞은 ‘직구1,2인 도시락’, 삼겹살 외에 직갈비, 돼지불백, 제육, 김치제육 도시락, 고기만, 가성비 메뉴 라인업 구축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매출 다각화 실현이 가능한 메뉴를 구성했다.

‘배달삼겹직구삼’의 관계자는 “튀어야 사는 시대다. 배달 업종이 대세라고 해서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되고 말 것”이라며, “프리미엄 육류 사용과 배달용기의 차별화로 업계에서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직구삼이 늘 새로운 맛과 트렌드에 대한 연구, 구성으로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렌드에 입각한 맛의 기준 확립 등 타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는 브랜드만의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배달삼겹살전문점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배달삼겹직구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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