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7호선 연장 노선 선정…선양타워 임차인·임대인 특별혜택 이벤트 실시

2020-11-06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 직통 로데오 사거리 중심에 위치한 선양타워에서 임차인과 임대인을 위한 특별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선양타워는 항아리상권의 특성상 입지적으로 유동인구 수요가 강한 오피스텔과 업무용 상가에 둘러싸여있어 오피스 상권의 특혜를 받으며 직통 로데오 사거리를 품고 있어 많은 유효수요의 동선을 흡수하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지적으로 좋은 자리에 위치한 결과 내년 4월 준공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자리 선점을 위한 임대/분양 문의가 많아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고 분양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7호선 연장노선이 선정되어 임차인과 임대인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의 노선이 선정되었으며 중심상업지로 전철역사 옥정중앙역(가칭)이 예상되고 GTX-C노선 확정, 포천-구리간 고속도로 개통완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계통예정, BRT노선 개통예정 등의 호재가 연이어 발표되었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약 42,000세대(약 12만 명)를 계획 중에 있고 현시점 약 31,000세대(약 9만 명)가 분양 완료되어 있으며 선양타워 준공시점인 내년 4월에는 양주 옥정신도시 인구의 50%가 넘는 약 21,700세대(약 6만 명)가 입주를 완료하게 된다.

이는 3기신도시인 부천 대장신도시의 전체 세대수보다 많으며 인근 택지개발지구인 민락2지구, 고읍지구 보다도 많은 인구가 입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로인해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권은 점점 활기를 띄고 있으며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대거 입점 중에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7호선 양주 옥정신도시 연장 노선이 선양타워 인근으로 선정되며 분양 문의가 늘었다. 이에 좋은 호실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분양 홍보관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으며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분양관련 상담과 임차관련 상담은 선양타워 분양 홍보관이나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양주 옥정신도시 선양타워는 시행사 (주)선양이 시행하고 시공사 (주)태화건설이 책임시공하며, (주)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분양자들의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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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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