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업 ‘프랭크버거’ 서울 노원역점 손예진 점주 인터뷰

2020-11-0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코로나 19 등의 요인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며, 여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코로나 19 발생 이전보다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 많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국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바푸리 프랭크버거’이다. ‘바푸리 프랭크버거’의 서울 노원역점을 운영 중인 손예진 점주를 만나 그 비결을 알아봤다.

손예진 점주는 “기존에 외식업 경험이 시장조사를 해보면 금방 답을 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며 “지인이 매장을 오픈한다고 하여 격려차 방문했다가 프랭크버거를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 이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보던 중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해 8월 28일 노원역 근처에 창업을 하게 됐다”며 “창업을 결정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을 정도로 운영이 잘되고 있어 만족스럽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프랭크버거 창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운영이 잘되고 있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성비 높은 브랜드와 본사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푸리 프랭크버거는 최근 수제치킨 신메뉴 3종을 출시한 바 있으며, 2020년 착한프랜차이즈 선정에 이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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