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로 불법쓰레기 투기 24시간 감시한다
Clean 성주만들기 실천
2016-04-20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성주군 가천면에서는 종량제봉투사용 정착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 2개소에 CCTV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CCTV는 그 동안 면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해왔으나 불법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하게 되었다.
가천면 CCTV의 설치지역은 창천1리 서부농협 파머스마켓 옆 및 창천2리 복지회관 앞 2개소로 불법쓰레기 투기단속과 교통 범죄 농작물의 도난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서 주민들의 사적재산 보호는 물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불법쓰레기 투기를 24시간 감시함으로써 내 집앞, 내 농장, 내 마을을 깨끗이 하여 clean성주 들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로 삼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민들이 다함께 클린성주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