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푸리프랭크버거’ 서울 길음점 주민지 점주 인터뷰
[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바푸리프랭크버거’가 2020년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에 이어 소비자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푸리프랭크버거’는 브랜드 론칭 11개월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에는 수제치킨 신메뉴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에 서울 길음점 주민지 점주를 만나 브랜드 운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아봤다.
Q.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신다면?
A. 안녕하세요, 저는 ‘바푸리프랭크버거’ 서울 길음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주민지라고 합니다. 7월 31일에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매장을 운영하게 된 과정이 어떠한가요?
A. 저는 평생 외식업을 하며, 건물주가 될 정도로 성공한 외식사업가입니다. 제 건물에 바푸리프랭크버거가 오픈을 하여 관심 있게 지켜봤습니다. 그 결과, 꾸준히 매출이 나오고 있는 것을 직접 보게 됐고 제 딸에게 매장을 하나 차려줬습니다.
Q. 본인을 성공한 외식사업가라고 하셨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A. 우선, 보는 눈이 정확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쉽게 창업을 하지 않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야만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가진 브랜드를 운영해야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직접 매장 오픈을 하신 결과는 어떤가요?
A.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가게 문을 닫고, 임대료도 내지 못하는 자영업자들도 많은데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만족스러운 매출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주시라면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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