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다하누촌, 한우데이 다하누 할인행사 최대 50% 할인

[시사매거진] 한우 전문 김포다하누촌㈜이 ‘한우데이’를 맞아 다양한 품목의 한우상품을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은 대한민국 한우먹는날(한우데이)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한 한우농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를 사랑해 주는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08년에 선포돼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다. 

김포다하누촌㈜의 한우데이 한우 할인 행사는 한우 불고기와 등심, 모둠, 국거리와 꼬리 외 한우상품을 20~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11월 7일~ 8일까지 가장 수요가 많은 한우등심(1++)을 20% 할인가로 제공하고, 11월 14일 ~15일에는 한우 곰탕 1+1 행사를 진행해 한우곰탕 600ml 1팩 구매 시 한 팩을 더 증정한다. 

금번 1+1 할인이벤트로 진행되는 다하누의 한우 곰탕은 우리 몸에 좋은 한우의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토종한우곰탕으로 해외 42개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으로 공급되는 HACCP 인증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특히 보신용으로 그대로 먹어도 좋고 다른 국과 찌개 요리의 밑국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주부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로 선호되고 있다.  

그리고 11월 한달 간(~11월 30일까지) ‘몸보신세트’와 ‘한우가공품 콤보세트’를 반 값 할인하고 한우 사태와 불고기를 30% 할인하는 ‘정육 할인 행사’도 마련돼 있다. 

환절기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 몸보신세트는 ▲몸보신세트 1번(사골 2kg + 잡뼈2kg + 사태 600g)과 ▲몸보신세트 2번(우족 2kg + 도가니 1kg + 사태 600g)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알찬 구성의 ‘한우 가공품 콤보세트’는 곰탕 600ml 5봉 + 곰탕 350ml 3봉 + 육포 30g 2봉으로 50% 할인 특가로 제공한다. 

‘김포다하누촌’ 관계자는 “한우데이는 한우먹는날인 만큼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마련했으며 11월 한달 내내 다양한 품목에 걸쳐 반값행사와 특가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하누촌은 김포시 월곶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한우를 테마로 한우마을을 기획, 설립해 지역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는 한우소고기 전문 브랜드이다. 또한, 직영 정육식당과 인터넷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선한 양질의 한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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