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행복나누기, 할로윈 맞아 토탈시스템 교재 통해 아동 상상력 자극

2020-10-3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프뢰벨 행복나누기(이하 프뢰벨)가 외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책놀이를 하며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안한다.

교육전문기업 프뢰벨은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토탈시스템 교재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프뢰벨 토탈시스템은 발달 시기에 꼭 맞춘 교재 및 교구로 이루어진 다중지능 통합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서도 ‘껌뻑이가 괴물을 만났어요’, ‘수리수리 없어져라, 초록 괴물?’, ‘괴물이 나타났다’, ‘혼자는 무서워’ 는 자녀와 함께 집에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교재들이다.

특히, ‘수리수리 없어져라, 초록 괴물?’은 페어런츠 초이스상을 수여 받은 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그림책이다. 페어런츠 초이스상은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을 추천하기 위해 1980년에 제정된 상으로 아동문학 대상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정되고 있다.

또한 프뢰벨 토탈시스템의 씽킹펜을 활용하여 교재와 연계된 동요, 챈트, 액티비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아동의 감각, 정서, 언어, 인지 발달을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효과가 있다.

프뢰벨 관계자는 “브랜드 최초 무료 체험 수업을 진행해 토탈시스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상은 9개월 이상 영아의 부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장소는 프뢰벨 본부 또는 자택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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