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9일 0시 대비 43명 증가 (29일 18시 기준)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0시 대비 43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955명이다.(29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43명은 집단감염이 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3명, 확진자 접촉 15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8명(누적 24명),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2명(누적 25명),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2명(누적 6명), 잠언의료기(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1명(증 19명), 강남·서초 지인 모임 1명(누적 27명), 강서구 가족 관련 1명(누적 6명) 등이다.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 13명(누적 1,01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7명(누적 26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8명(누적 3,974명)이 확진됐다.
한편, 지난 10월 28일 확진자 수는 36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10월 28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4,259건, 10월 27일 총 검사 건수 5,380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28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26.2%이고, 서울시는 18.1%이다.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전담 치료하도록 장비·인력 등을 완비하여 중수본의 지정을 받은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 총 64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26개로, 입원 가능 병상은 38개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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