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리모델링 브랜드 낭만스테이, 프리미엄 여성배려 컨셉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 런칭

2020-10-2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모텔 리모델링, 컨설팅 프랜차이즈 브랜드 낭만스테이가 프리미엄 부티크호텔 인테리어를 런칭했다. 프리미엄 부티크호텔은 프리미엄 부티크호텔은 기존 숙박업소와 다르게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을 적용한 인테리어로 시장에 내놓은 뒤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우면서 손님들이 매력을 느끼는 아이템이라는 숙박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티크 호텔은 해외에는 많이 있는 호텔 개념이지만 우리나라에는 나온지 얼마 안 된 개념이다.

부티크는 소규모의 특색있는 의류와 악세서리를 다루는 스페셜한 매장을 가리키는데 몇몇 특별한 손님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다. 부티크 호텔도 역시 맥락이 비슷하며 소수의 고객만 이용하는 스타일리쉬한 소규모 호텔이다. 서비스나 시설은 특급호텔 못지 않게 갖추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사로잡고 있다.

낭만스테이는 부티크호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컨셉과 적절한 소품들을 배치하였으며 동시에 자체 어메니티 증정 등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낭만스테이 관계자는 "낭만스테이는 여성 중심으로 서비스와 인테리어를 구성 후 진행, 숙박앱 등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공간, 디테일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좋다 등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숙박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데, 낭만스테이에도 부티크호텔 디자인 및 인테리어 미팅 문의가 연달아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 이후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 매출이 정체되면 리모델링을 해서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은데, 요즘에는 인테리어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단순히 내부 인테리어로 사람을 끌기는 어렵다. 그래서 매출 반등을 노린다면 손님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서 실행하는 브랜드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낭만스테이는 선착순으로 가맹비 및 로열티 면제, 숙박앱 광고, 공사기간 이자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