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 “창업부담 덜어드려요” 선착순 특가 창업 지원
[시사매거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절벽 앞에 놓였다. 특히 어려워진 창업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연일 체감도 높은 대책들을 내놓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이 창업비용이다. 경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부업이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창업 시도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초기에 들어가는 자금 부담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창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선착순 반값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5평 이상 셀렉토커피 창업 시,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반값으로 제공한다. 또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을 한시적 약정 면제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 상생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셀렉토커피는 품질이 좋은 다섯 가지 원두를 이용해 소비자가 각자 취향에 맞게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메뉴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으로서 주부창업이나 여성창업아이템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 창업경쟁력은 연일 늘어나는 국내 커피 소비 시장에서, 개인 별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선택지를 만들어 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더불어 매 시즌 소비자 트렌드에 앞서가는 신 메뉴 개발을 통해 전국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가을 시즌 메뉴로 출시된 ‘흑임자 3종’ 제품이 할매 입맛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커피 외에 서브 메뉴 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배달 특화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하고, 스틱 아메리카노 홈카페 MD상품도 출시하는 등 거시적 환경 변화에 다양한 마케팅 정책으로 응수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PPL 마케팅을 통해 김하늘, 윤상현 주연의 JTBC 드라마 ’18 어게인’ 제작지원을 맡아 브랜드 인지도 또한 크게 상승한 상태다.
셀렉토커피 측은 “가맹점주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재도약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예비 창업자들의 상생 도모를 위해 반값창업 특전 외에도 더 적극적인 정책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정기적으로 부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상담으로 진행되며, 부산을 제외한 전 지역의 경우 상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창업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로 신청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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