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케어 시스템 접목된 똑똑한 아파트”, 설계 완성도 높인 ‘김포마송 대방 엘리움’
[시사매거진] “실내 각종 IoT 기기들을 앱으로 손쉽게 제어한다”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단지 내 첨단 시스템 활용이 건설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가정 내 가전제품과 보안기기 등을 제어하는 IoT 기술이 아파트 설계 완성도를 가늠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조경 설계, 외관 디자인 등 구조적 측면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생활수준을 높이는 실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데 기인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발전한 홈 네트워크가 건설업계에 기술적인 혁신을 일으키면서, 외부에서도 집안 내부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이 보편화되는 추세다. 특히,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가 분양 시장의 주력 구매층으로 진입함에 따라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 세대 내 제어 기능이 차세대 주거 플랫폼으로 강조되고 있다.
IoT 기술로 가구와 가전이 조화를 이루는 똑똑한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는 가운데, 김포 마송택지개발지구(이하 마송지구)에 첨단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적용한 신규 분양 단지가 들어선다. 대방그룹 주력 건설계열사 대방산업개발은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제어하는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이하 김포마송 대방 엘리움)’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포마송 대방 엘리움’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대방그룹의 김포시 첫 브랜드 아파트다.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59㎡ 269가구 △75㎡ 178가구 △84㎡ 39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입주민 생활 편의성 강화를 위한 기능으로 △세대 내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기능 등이 제공된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 시스템, 보안 시스템, 에코 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홈 주거 서비스가 적용돼 고품격 아파트로서의 미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SK NUGU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입주민 누구나 실내조명, 난방, 전기, 가스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내 관리가 가능해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및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며 각종 공지사항 조회, 외출 중 세대 방문자 및 침입자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센서가 탑재된 원패스 시스템이 단지 곳곳에 설치돼 입주민의 아파트 출입 역시 효과적으로 관리된다. 자동 호출 기능으로 대기시간 없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며, 원패스 키를 이용해 공동현관 출입구가 자동으로 열린다. 지하주차장 내 주차 위치 역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주거 공간에 대한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눈에 띈다. 외부인의 침입을 실시간 감시하는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 택배함, 실시간 비상벨 경보,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도입돼 한층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밖에 공기질 측정 센서를 통해 실내 유해가스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설비를 갖춘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김포마송 대방 엘리움’이 입주민의 건강 케어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은 물론,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활용이 가능한 미래 지향적 아파트로 평가 받는 이유다.
첨단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갖춘 똑똑한 아파트, ‘김포마송 대방 엘리움’은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돕는 안전한 취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적인 관심에 집중해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빠르게 대응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플랫폼을 비롯해 최신식 장비를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 코로나19 확산세 대비 입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조성한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북카페 등이 적용된다.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케어 공간인 키즈룸,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IoT 기술이 접목된 홈 네트워크 서비스로 대방 엘리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건설 기술의 혁신을 탄탄하게 이뤄나갈 예정”이라며, “일상생활, 재택근무, 취미 활동 등 다목적 공간으로 진화하는 집의 기능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들어서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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