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 JLPT 시험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 및 특강실시

2020-10-23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일본어능력시험 JLPT 시험은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일본어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국제교류기금 및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가 실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일본어 시험이다. 시험은 1년에 2번, 7월과 12월에 시행된다.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는 2020년 12월 6일 JLPT시험을 앞두고 대대적인 모의고사와 특강을 시행한다고 한다. 이번 모의고사와 특강은 시험 직전에 진행되며 학습자로서는 시험 전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된다.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함으로써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을 어느 정도 덜 수도 있다.

강사에 따라서 모의고사와 특강의 방식도 달라지는데 먼저 [필합격보장반] 이윤희, 박서연 강사는 이번 시험을 대비하여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암기하기 쉽게 만든 단어장은 물론, 결석하는 학생들이 수업 결손이 없도록 강의 영상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한다.

김성곤 강사는 JLPT의 최종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실제 시험 난이도에 근거한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파이널 특강에서는 본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며, 특히, 시험 당일 현장에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핵심노트]를 제공한다고 한다.

전종훈 강사는 11월 모든 강의를 특강 수준으로 밀도 높게 진행하고, 시험 준비의 마침표를 확실하게 찍을 수 있는 모의고사를 수강생에게만 특별히 제공한다고 한다.

종로YBM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개강 후, 남은 기간은 약 5주 이므로,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에서는 남은 5주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수업일정을 변경하고, 시험직전 막판 토요일까지 열강을 퍼부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든 JLPT 수업은 12월 5일 토요일에 종료됩니다.” 라고 전했다.

특강 및 모의고사의 자세한 일정은 시간표 및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개강은 11월 3일로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는 종로3가역 인근에 있으며 수업 등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그리고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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