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배달삼겹직구삼’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기 메뉴 구성 시스템 선보여

2020-10-1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배달삼겹전문점 '배달삼겹직구삼'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기 메뉴 구성 시스템을 선보였다.

직구삼 프리미엄 고기 경쟁력의 핵심은 ‘특허’다. 차별화된 맛의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는 정식 특허를 받았다. 특허 내용은 ‘돼지고기 구이의 제조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한 돼지고기 구이’로 전해진다. 

오직 ‘배달삼겹직구삼’ 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제조방법을 공인 받은 것인데, 이를 통해 비슷한 배달삼겹전문점의 맛을 벗어난 독창적이고 특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자체 R&D 연구소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하고 있는 소스는, ‘화룡점정’이 된다. 프리미엄 고기의 가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색다른 맛의 기억을 통해 재주문율을 높이고 있다.

또 기존 메뉴 외에도 업계의 다변화를 예측하고 고객의 변화하는 입맛을 연구해, 그들의 성향에 맞춘 신메뉴 개발도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그 결과 차별화된 맛의 기준 확립과 독창성을 무기로 불황의 시기에도 각 가맹점 마다 꾸준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배달삼겹직구삼’의 관계자는 “배달 아이템이라는 장점에 도취되기 보다는, 그 안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배달삼겹직구삼’이 추구하는 운영 방향이기도 한데, 특허를 통한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고기를 바탕으로 남다른 소스 개발, 신메뉴 출시를 통한 끊임 없는 노력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면서, “그 결과 확실히 같은 배달삼겹전문점 이라도 더 많은 고객 분들께 사랑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달삼겹직구삼’은 맛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포장 방식으로도 눈길을 끈다. 브랜드의 ‘키컬러’(Key color)인 ‘레드’(Red)를 포장 용기에 입혀 자체 제작한 것이다. 주로 흰색 포장 용기가 주를 이루는 업계에서 확실히 차별화된 포인트로 오감을 자극시키는 차별화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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