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여유로운 제주여행 '라운지 앤 코지' 패키지 상품 출시

따뜻한 온수풀서 물놀이…풀사이드카페 스페셜 치맥세트로 알차게

2020-10-14     오형석 기자

[시사매거진/제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과 제주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13일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풀사이드 피크닉 패키지’는 메리어트 리조트 1박과 제주신화월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의 프리미엄 조식 2인, 모실 수영장의 풀사이드 카페 스페셜 치맥세트, 객실 내 미니바 무료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모실 수영장은 사계절 따뜻한 수온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수영과 함께 제공되는 치맥세트는 투숙기간 내 1회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이며, 투숙은 13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다. 가격은 1박기준 23만 원부터이다.

‘라운지 & 코지’ 패키지는 랜딩 리조트 1박과 성인 2인 조식, 그리고 랜딩라운지에서 달콤한 애프터눈 티세트 2인 혜택이 포함된다.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돼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랜딩 라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제주를 모티브로 만든 녹차 돌하르방 무스, 제주 당근 케이크, 현무암 초콜릿 스콘 등 11가지의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디저트와 커피 포함 12종류의 티가 제공된다.

티는 2인 기준 한잔씩 선택할 수 있고 투숙기간 내 1회 제공된다. 랜딩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패키지 외에도 단독으로 이용 가능하다. 금액은 2인 기준 4만 9000원이다.

‘라운지 & 코지’ 패키지 예약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이며, 투숙은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 까지다. 가격은 1박 기준 16만 8000원부터이다. 위 패키지 모두 패밀리 프로모션으로 소인 최대 2인까지 무료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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