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선착순 반값' 카페 창업 지원 진행
[시사매거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창업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우선 창업성공아이템으로 대표되는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에서도 비대면 서비스 도입이 크게 늘었고,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특전도 제공하며 규모 키우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스페셜티커피를 내세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재도약을 위해 ‘선착순 반값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셀렉토커피는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인 스페셜티커피로 유명세를 탄 프랜차이즈다. 다섯 가지 원두로 메뉴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 취향에 맞게 고급스러운 향과 풍미의 아메리카노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 커피로 분류되는 스페셜티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상향 평준화된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과 주머니 사정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서비스에 집중하여, 배달 특화 베이커리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JTBC 드라마 ’18 어게인’ PPL 홍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정책으로 카페 창업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셀렉토커피가 진행하는 이번 선착순 반값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창업 대상자들에게 가맹비용, 교육비, 보증금 한시적 면제, 인테리어 비용 반값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특히 주부창업, 여성창업자들에게는 큰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셀렉토커피 가맹본부 관계자는 “가맹점주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셀렉토커피 반값 창업 지원 프로모션이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재도약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적지 않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오는 10월 22일에 부산에서 영남지역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및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상담으로 진행되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을 제외한 전 지역 창업상담의 경우, 상시 창업설명회로 진행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창업상담 및 반값창업지원 혜택 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실시간 확인하거나 신청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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