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와인전문점 창업 브랜드 ‘레드문’ 송도8공구점 오픈
레드문 송도8공구점 신규 오픈…지역 주민 바람과 브랜드 경쟁력 어우러진 시너지 효과 기대
[시사매거진] 송도 하면, 인천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는 장소로써 국제여객터미널을 보유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영종도 신공항과도 지리적으로 매우 밀접해 새로운 ‘요충지’로 부각되는 곳이다.
수제맥주 및 와인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는 ‘레드문’이 송도에 새로운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오픈한 ‘레드문’ 송도8공구점은 인천시 연수구 랜드마크로 68번지에 자리하는데, 입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송도내에서도 다양한 랜드마크와 마천루가 자리한 주요 상권에 위치했다.
수제 맥주와 와인, 함께 어우러지는 안주 구성의 강점,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감성 공간을 표방하는 ‘레드문’인 만큼 이번 송도8공구점 신규 오픈과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는 기대감을 전해준다.
특히 ‘레드문’의 모태인 ㈜디딤의 경우 송도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에 반해 브랜드 매장이 송도 지역에서 활발한 오픈이 이뤄지지 않아 ‘8공구 지역에 레드문 같은 감성적인 컨셉의 주점 하나 들어섰으면 좋겠다”라는 요청을 받아온 터다.
‘레드문’ 송도8공구점은 지역 주민과 잠재 고객층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에 들어서게 됐다. .
또한 수제맥주&와인이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조합은, 지역 특성 및 젊은 유동 인구의 흡수까지 바라볼 수 있다.
‘레드문’ 관계자는 “이번 송도8공구점 신규 가맹점 오픈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과 브랜드의 전략이 잘 녹여져 이뤄낸 성과”라며, “여기에 입지조건의 강점과 브랜드 경쟁력이 더해진 긍정적 시너지 효과는 본격적인 매장 운영에 돌입한 지금 더욱 기대 되는 포인트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레드문’은 이번 송도8공구점 오픈을 비롯해 지난 달에만 무려 3곳의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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