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이메스, 비대면 무점포 창업신청 접수 진행
[시사매거진] 최근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인 유행) 현상으로 인해 교육계가 변하고 있다. 공교육이 비대면 사이버수업으로 기존 수업을 대체하면서 사교육 역시 흐름이 바뀌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음에도 자택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e-러닝 비대면 초등수학 청담이메스가 교육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담이메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초등교육과 차별화되어 창업 및 부업으로 선택하기에 비전성이 높다. 타겟층이 초등학생이라 놀이, 게임식으로 쉽게 다가가 아이들의 이목을 끌며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이의 상황을 브리핑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청담이메스 관계자는 "초등수학을 모토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추지 않아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같은 산수만 가능해도 사업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창업 또는 부업을 시작하려는 미혼 여성 및 주부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주부창업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년 꾸준히 1인당 월 사교육비는 증가 추세이며, 앞으로도 창업 아이템으로 교육 사업이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택근무를 하는 무점포 사업의 첫 도약에 처음엔 사람들이 낯설게 느꼈지 만 팬데믹의 지속화로 현재의 재택부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최초로 e-러닝사업에 뛰어든 청담이메스는 기존의 교육의 틀을 깨고 무점포 비대면 소자본 창업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담이메스는 기존 회사명인 '청담수학'에서 사명을 변경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창업과 초등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창업 신청은 청담이메스 창업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수학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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