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알렌토, 반죽 새지 않는 와플메이커 선봬

[시사매거진] 이태리 알렌토는 반죽이 밖으로 새어 나오는지 않는 와플메이커를 선보인다.

알렌토 와플메이커는 전원이 들어 오는 것과 동시에 잠금 클립이 작동하기 때문에 반죽이 밖으로 새어 나오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와플은 밀가루, 버터, 달걀 등이 들어간 와플 반죽을 격자 무늬의 와플 틀에 넣고 구워낸 납작한 케이크다.

알렌토 와플메이커는 와플 뿐만 아니라 붕어빵, 샌드위치에 맞는 원하는 플레이트를 선택해 반죽과 소를 넣고 전원 버튼을 작동시키면 수 분 내에 간편하게 선택한 메뉴가 만들어진다.

또한 분리 버튼을 옆으로 밀어 플레이트 분리나 교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작동 중에도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면서 “직접 음식물이 닿는 플레이트는 불소수지 코팅처리로 마감해 반죽이 눌러 붙지 않아 요리가 편리하고 세척도 수월하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