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말바우 꾸러미 상생장터” 빅 히트!

말바우시장 장날은 2, 4, 7, 9일

2020-10-01     최윤규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가 큰 말바우시장 상인들을 위해 28일 구청사 광장에서 농수산물 꾸러미 상생 장터를 열었다.

상생장터에는 많은 시민들과 문인 북구청장, 이달주 부구청장, 북구의회 표범식 의장을 비롯해 김건안, 고점례, 한양임, 양옥균, 김영순, 최무송, 최기영, 임종국의원 등이 참석해 시장상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상생장터에서 약 1300만 원 가량 판매됐고 말바우시장 장날은 2, 4, 7, 9일이다.

말바우시장 상인 A씨는 “어려운 시기에 상생장터를 열어줘 힘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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