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양주옥정3차 대방노블랜드’ 청약가점 경쟁 없는 무순위 사후청약 10월 6일 접수예정
청약통장 불필요! 100% 추첨제, 중도금 60%무이자 6일 접수, 13일 당첨자발표, 14~15일 계약
[시사매거진]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첫 분양단지인 ‘양주옥정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는 총 1,086세대 중 약400건의 청약접수 후, 9월 23일 정당계약이 마무리되면서 무순위 사후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1순위 및 2순위 자격이 되지 않던 실수요자들에게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기회이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하여 청약당첨이 힘들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무순위 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무순위 청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여부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한 사후청약 계약 이후 선착순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순위 사후청약은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10월 6일(화) 08시~17시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양주, 회천신도시 내 대방건설(주)에서 시공하는 4번째 단지로 처음부터 저렴한 분양가 및 중도금대출무이자 정책 등 착한 분양을 시작하였다. 특히 최근 옥정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 대비 최대 약3,0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대출 무이자 및 무상제공품목(최대 935만원)까지 제공하여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시공사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정당계약 이후까지 무순위청약 및 선착순의 문의가 많았으며, 현재까지도 방문상담 및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당 계약 후,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실수요자들이 대기를 많이 하고 있어 ‘사후청약’에서 계약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전 세대가 84㎡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추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더라도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옥정신도시에 남아있는 아파트 공급 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추후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 시, 단기간에 분양이 마감될 것이라고 판단되어 진다.
한편, ‘양주옥정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됐으며,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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