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진접신도시 역세권 타운하우스 ‘베네우스 더 가든’ 분양

2020-10-0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아파트에 준하는 보안설비를 적용하고, 역세권과 학군까지 더한 도심 속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 단지들이 공급되면서 3040 젊은 세대들부터 중장년층까지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를 공급하는 건설사들 또한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강화된 방범설비와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해 정원으로 꾸미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베네우스 더 가든’이 분양을 시작했다. 총 대지면적 12,758.8m²로 전용면적 305~320m² 34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소유토지로 분양 후 개별등기를 한다.

필지를 계약한 계약자가 건축될 자신의 집을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의 외관과 실내 디자인 및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형 설계’를 선보이며,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과 관련된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베네우스 더 가든’은 단지를 둘러싼 해참공원과 철마산 등산로, 왕숙천 산책 둘레길이 있으며, 아쿠아키즈파크, 에버그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시네마, 대형 의료시설 등의 생활인프라가 있다. 학군으로는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 등이 있으며, 진접도서관, 어린이비전센터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특히 2021년 5월 개통예정인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3분 거리에 있으며,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곳곳에 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고,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등 기본적인 방범설비를 설치해 외부인 입출입을 제한한다.

‘베네우스 더 가든’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상담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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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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