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벨 썸바이미, 월드비전 “글로벌 6k” 캠페인 후원

2020-09-23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페렌벨의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가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Global 6K for Water(글로벌 6k 포 워터)’ 기부런 캠페인에 파트너사로 후원한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 6k를 대신 걷거나 달려서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월드비전 'Global 6K for Water(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은 '깨끗한 물'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전 세계 30여 개국이 함께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물 문제로 지친 아이들이 더 이상 6km를 걷지 않고 마을 가까이에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6km를 함께 걷고 달리면서 참가비를 기부하는 월드비전 ‘글로벌 6k 캠페인’에 썸바이미는 손 소독제 1,000개와 육성재 리미티드 에디션 화장품 세트를 후원하였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썸바이미는 추후 월드비전을 통해 에티오피아에 식수대를 건립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가비는 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에 기부되어 깨끗한 물을 위한 사업의 진행 비용으로 쓰인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식수위생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초에 1명씩 새로운 사람이 깨끗한 식수를 마시고, 매일 3개의 새로운 학교에서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썸바이미는 국내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 55곳, 용산복지재단, 성동구청, 중구청 등에 손소독제를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000달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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