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가을 날씨, 완전분해 세탁기청소가 필요한 이유

2020-09-22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일상생활 속 우리는 머무는 모든 장소와 접촉하는 물건을 통해 매일 약 6만 종 이상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마주한다. 특히, 매일 입는 의류나 침구, 가방 등 섬유제품에는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세균이 존재해 각별한 생활 관리가 요구된다. 서울대학교에서 실시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복 속에 잔존 하는 세균 수가 변기보다 약 82배 더 많이 검출되었는데 여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자칫 치명적인 건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성 세균도 포함되어 있다.

피부와 직접 맞닿는 섬유제품은 땀과 분비물의 산화작용으로 인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더욱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세탁기의 내부 오염이 어떠한 상태인지 점검하고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대응이 이뤄져야한다. 내부 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면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용자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

세탁기와 같은 대형가전제품은 한 번 구매하면 통상적으로 5년 이상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세탁기청소를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다. 이처럼 세탁기청소를 평소 등한시하게 되는 이유는 육안으로 볼 때는 별다른 내부 오염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인데, 실상 내부 사정은 그렇지 않다. 의류나 신발, 가방 등 섬유제품을 세탁할 때 발생하는 먼지나 대장균 등 오염물질은 세탁기 내부 스파이더, 아웃튜브 등 부품 곳곳에 남아있게 되고, 이를 장기간 방치한 채 세탁기청소를 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오염물질은 그대로 세탁물에 들러붙게 된다.

세탁기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 관계자에 따르면, “세탁기는 최소 1년에 한번 이상 청소하는 것이 좋으며 내부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품 하나까지 완전분해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며 “ 세탁기 내부의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케어장비와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만 완벽히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맹이나 인력대행 없이 100% 본사 직영팀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스클린은 5년 연속 고객 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소비자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 높은 세탁기청소 전문업체이다. 위생관리 분야의 전문 회사답게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 운영을 통해 클리닝과 관련된 기술 연구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해 현장투입 전문인력을 서비스별로 양성하는 등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세탁기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은 전 세계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가계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가전청소 15% 가격할인 및 이사청소 패키지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클리닝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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