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셀렉토커피’, 선착순 반값 창업 프로모션 지원

2020-09-22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인기 카페 브랜드 ‘셀렉토커피’가 전국 소상공인을 위한 기획전으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 프로젝트는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과 기업의 상생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셀렉토커피 가맹본부가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선착순 반값 창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선착순 반값 창업 지원 대상자들에게는 가맹비, 교육비, 보즘금까지 한시적 약정 면제 혜택도 적용되어, 실제 예비 창업자가 느끼는 창업 비용의 부담은 체감 이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카페창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도움을 주고자 해당 프로모션 진행과 다각도의 혜택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셀렉토커피는 부산 예비 커피창업자들의 창업 상담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다음달 10월 22일, 부산 서면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부산을 제외한 전 지역의 경우 상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실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창업설명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개별 상담으로 진행되며, 창업 신청 후 미팅까지 진행 시 셀렉토커피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드립백 세트도 증정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메뉴 경쟁력을 기반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언택트 서비스에 주목하여 배달 시장에 특화된 베이커리 제품이나 음료 개발로 가맹점 매출 상승을 이뤄내 창업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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