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IN제주] 제주소녀 갈소원, 제주 청정 소녀의 힐링 일상
아역 배우 갈소원 이제 어엿한 제주 소녀가 되다.
2020-09-21 김은숙 기자
[시사매거진/ 제주] 제주소녀 갈소원이 힐링미 넘치는 제주의 푸른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배우 갈소원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제주도 소녀의 동네 마실. 아무도 없는 골목길 산책이 좋아~ #아무것도아닌것이아무것이된세상 #청정제주소녀의 일상 #사진은아가씨같지만 #난그냥중2"소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모자를 쓰고 청량한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이 꾸밈없이 순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자태를 뽐내는 소녀 갈소원이 인상적이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어머니와 거주하며 중학교 2학년이 된 성숙한 제주의 소녀이다.
김은숙 기자 kes9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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