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방향' 리뉴얼 개소
[시사매거진] "길을 잃다, 방향을 찾다"
법무법인 방향이 디지털 뉴노멀시대, 법률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겠다는 야심한 포부를 가지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지선, 이청아, 정광진 구성 변호사와 박주연 소속 변호사 네 명이 이끌고 있는 법무법인 방향은 각 분야 전문 베테랑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기적이고 고객친화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로는 기존 민형사, 가사분야를 비롯해 투자보호, 교원소청 및 공무원소청, 임대차 보호, 기업 스타트업, 지적 재산권, 환경 에너지, 건설 부동산 분야 등이라고 전했다.
특히, 4차혁명시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정보기술(IT)업계의 스타트업과 지적재산권관련한 새로운 법적 분쟁에 발빠르게 대응해 효율적인 고객맞춤 법률상담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법무법인 방향이 되겠습니다"
한국 사회처럼 역동적이고 변화가 빠른 곳이 있을까? 변호사 3만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발맞추고 새로운 법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법률 서비스에만 안주해서는 안된다는 게 법무법인 방향의 생각이다.
때문에 도전과 혁신을 마다하지 않고 부단한 자기 개발과 시대 흐름을 읽어내는 선구안으로 대형 로펌과는 차별화된 인재 경영을 통해 개인의 민형사 소송은 물론, 기업 고객의 법률자문 경험이 풍부한 네 명의 변호사들은 각 전문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공유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법률 서비스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방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8길 94, 3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