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스터디카페, 소비자 만족도 높이는 창업 아이템 구축

2020-09-18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창업을 계획하던 예비 창업주들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전반적인 경기 불황과 시장의 침체가 불거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어라운드스터디카페는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스터디카페로, 최근 가맹점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전략과 지원을 전면에 내세우며, 전국 가맹점 120호점을 돌파했다.

어라운드(A.ROUND : Attention Round) 스터디 카페는 '집중하는 순간을 최상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런칭한 이래 회원 수 15만 명을 달성 기록하며 현재는 대형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로 자리 매김했다.

운영 면에서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무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어라운드 스터디카페는 창업 시 초기 상권 분석은 물론, 초보 창업자가 어려워 하는 초도 물품 세팅 등 매장 오픈에 필요한 준비부터 전담 슈퍼바이저의 배정까지 매우 체계적인 관리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스터디 카페는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STUDY ZONE(스터디 존), STUDY ROOM(스터디 룸), CAFÉ ZONE(카페 존), HEALING ZONE(힐링 존) 등으로 세분된 구역을 나누어 전반적인 선호도 및 만족도를 높였다.

카페 존은 공부하는 분위기를 가장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공간이며, 스터디 존은 각자 좌석이 널찍이 분리되어 있어 한 장소 안에서도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그룹 과외 및 스터디를 위하여 방음 시설 설치를 완비한 스터디 룸과, 오랜 공부로 지친 몸과 정신의 피로를 풀어 줄 안마기, 커피,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가 있는 힐링 존을 설치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식물과 고재를 활용한 '플랜테리어'로 꾸며 편안한 느낌을 주며, 조명과 공기 정화 식물을 적극 활용하여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다양한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 맞추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낮은 폐점율 유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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