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크러스트 피자 신규 출시, ‘피자헤븐’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도 진행
[시사매거진]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피자헤븐이 가을을 맞이해 업계 최초로 바나나 크러스트 피자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피자헤븐 측에 따르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바나나를 이용한 풍미 깊은 달콤한 맛은 남녀노소는 물론 특히 아이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피자헤븐은 특히 최근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자헤븐은 지난 20여 년간 오직 피자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정직한 정통의 수타 방식의 피자를 고집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며,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주들의 새로운 창업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우선 기존의 피자헤븐 창업을 위한 프랜차이즈 가맹비를 면제해 창업 비용 부담을 큰 폭으로 줄였다. 피자 아이템 특성상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품목이기 때문에 많은 창업 비용이 필요할 수 있지만 피자헤븐은 가맹비 면제를 통해 창업주들의 큰 고민을 해소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피자헤븐 창업 시 떡볶이 브랜드 ‘눈치떡’을 피자헤븐과 함께 샵인샵으로 입점이 가능할 수 있게 해 창업주들의 매출 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픈 행사 시 여러가지 지원과 함께 요즘은 필수라고 여겨지는 다양한 배달 앱에 광고 노출도 지원해 창업 초기 해당 상권의 시장 안착을 위한 창업주들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대개 프랜차이즈에서는 본사에서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인테리어나 간판 및 시안물 등을 창업주가 직접 시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큰 제한 없이 열어두고 있어 창업주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비교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와 가맹점의 영업이익 안정을 최우선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협력을 가장 기본으로 생각하고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헤븐만의 가을 신제품은 9월 16일 전국 피자헤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